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이콥 키예스 (문단 편집) == 여담 == 사실 Keyes는 키예스가 아니라 키이즈 혹은 키이스로 발음된다. 발음기호를 보면 [ki:z]. 당연히 딸 [[미란다 키예스|미란다]]의 경우도 동일하다. 한국어 번역의 첫 단추를 잘못 꿴 사례. 베타 버전까지만 해도 플러드에 잠식된 그의 머리를 잘라 [[M7057 화염방사기]]로 지진 다음 두개골만 남겨 필라 오브 어텀까지 옮기는() 무시무시한 미션이 있었다고 한다. ~~이게 무슨 짓거리야~~ 즉, [[헤일로 워즈]]를 제외한 전 [[헤일로 시리즈]] 멀티 모드에서 전세계 게이머들이 포인트 올리려고 밤낮으로 죽어라 들고 뛰는 오드볼이 바로 이 키예스의 해골이다! 근접 공격 시 이 해골을 내리친다. 번지 사에선 고인드립 같은 단어 따윈 들어본 적이 없는가? --마스터 치프 손에 쉽게 박살나는데 왜 스파르탄을 내리치면 스파르탄이 사망할까?-- 다만 헤일로 5에서 로테이션으로 추가된 아드볼은 해골을 그냥 공으로 대체했다. [[파일:external/fs.textcube.com/XCkbAHR3lh.jpg]] ~~그는 좋은 [[함장]]이었습니다.~~ 화염방사기를 넣으면 고정 30프레임이 불가능하여 뺀 모양이지만 이 화염방사기는 PC 버전에서 부활했다. 헤일로는 물론이거니와 게임계 역사상 유래 없는 험한 꼴을 당하는 인물임에도 [[헤일로 2]]에서 주어지는 건 훈장이 전부이다. 거기다 딸은 [[헤일로 3]]에서 사망. 헤일로 1 챕터 3에서 코버넌트에게 포로로 잡혀 감금 당했다가 마스터 치프의 활약으로 구조될 때. 탈출하기 위해 잠시 행동을 같이 하는데 이때 등장하는 문구가... >Shut up and get behind me...Sir >아가리 좀 닥치고 내 뒤에 좀 있으시죠... 함장님 이런 문구가 뜨는 이유는 다 있다(...). 갇혀있던 감옥에서 탈출할 때 모두 무기를 집어 들고 이중 함장은 [[니들러(헤일로 시리즈)|니들러]]를 든다. 그런데 AI에 문제가 좀 있어서 지원용으로나 적합한 니들러를 들고 '''맨몸으로 냅다 돌진한다.''' 함장이 멋대로 앞서 달려나가는 바람에 게임오버를 수도 없이 당하게 된다. 결국 죽음을 각오하고 미리 나가서 다 박살내는 수 밖에 없는데 전설급 난이도쯤 되면 미치고 팔짝 뛰다 못해 환장하기 마련이다.[* 더 가관인 건 이마저도 나름 번지가 개선한 AI라는 것이다. 개발 중에는 일반 해병 AI를 그대로 이식한 덕분에 확인사살이랍시고 적 시체에 니들러를 갈겨대다가 합성폭발로 자살(...)하는 일이 비일비재했고, 결국 확인사살을 하지 않도록 바꾼 게 본편의 개돌형 AI다.--니들러를 안 들려주면 되잖아 이것들아--] 사실 헤일로 1에서 미션 시작 전 화면의 상하에 검은 여백이 생기면서 우측 하단 부근에 나오는 문구들은 의외로 마스터 치프의 실제 심정을 담은 느낌이라 아무튼 건투를 빌 따름이다...만 방법은 의외로 쉬운데 먼저 감옥으로 간 뒤 일행이 모두 도착했으면, 다시 중앙 통제실로 가는데 이 때 홀로 있는 시간이 많다. 이 때 적을 무리 없이 학살할 수 있다. [[상헬리|엘리트]]와 [[키그야르|자칼]]이 가는 동안에 나오니 안정적으로 싸우고 싶다면 플라즈마 피스톨이나 [[MA 어설트 라이플|MA5B]]을 부무장으로 추천한다. --권총으로 싸우기엔 난전인 구간이 있고, 엘리트의 쉴드 약을 계산하지 않는 한 헤드샷 하기 어렵다.-- 순양함 잠입 챕터는 '''권총이 아예 나오지 않고''' 저격 소총만 있는데, 플레이어가 처음에 들고 시작하는 한 정을 제외하면 그 어디에도 저격 소총이 더 나오지 않고 저격 소총 탄환집만 나온다. 즉 무기 슬롯 하나는 무조건 그 저격 소총으로 고정되는데, 저격 소총 탄약이 상당히 많이 나오긴 하지만 생각 없이 저격총만 쓰다간 감당이 되지 않는다. 저격 소총은 가급적 엘리트나 헌터 상대로 아껴두고 그런트나 자칼은 플라즈마 피스톨 난사로 제압하는 게 낫다. 어쨌든 이 미션이 안 좋은 선례를 남겨서인지 헤일로 시리즈는 이후 호위 미션이 거의 없다. 2편에서 존슨의 해병대를 태운 스캐럽을 호위하는 미션이 있긴 한데 사실 강제스크롤 스테이지의 배경 취급이라 스캐럽이 절대로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죽지 않으면 임무를 실패할 일이 없다. ODST에서 버질을 호위하는 보병전 구간에서는 버질이 키예스 함장보다 훨씬 맷집이 좋은데다 체력과 보호막이 자동으로 회복되고 AI가 훨씬 좋아서 적절하게 엄폐해 있거나 플레이어가 냅다 돌진하지 않으면 적을 어느 정도 정리할 때까지 기다리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버질과 데어가 탄 올리펀트를 호위해야 하는 차량전 임무인 해안 고속도로는 호위 대상이 상당한 방어력을 자랑하는[* 전설에서조차 퓨얼 로드 몇 발을 정통으로 맞는 정도는 견딘다.] 올리펀트임에도 엄청난 난이도와 발암을 자랑한다. 코버넌트 함선에서 탈출할 때 코버넌트 수송선을 직접 조종하는데 이때 달려 나온 헌터 2마리를 '''뺑소니'''하고 튀는 운전 실력을 보여주었다. 맨 첫 번째 미션에서 그를 죽이거나 주변의 승무원을 사살하면 코타나가 __"경비부대 브리지로! 마스터 치프가 이상하다. 당장 제거하라."__ 라면서 '''무적 상태의 해병대'''를 부른다(...). --키예스 말고 다른 사람들은 아무리 때려 죽여도 아무말도 안 한다. 그냥 함교 맨 앞 부분에 움푹 파인 유리창 속에 들어가 있으면 못 찾는다.-- [[https://youtu.be/4ac5HBuX-_4|#]] 참고로 [[스타크래프트 2]]의 두번째 [[확장팩]]인 [[군단의 심장]]에 등장하는 [[알렉세이 스투코프]]와 국내판 성우가 같다. 한 군대의 지휘관이었다 외계 기생체에 감염되었다는 공통점이 키예스 함장과 스투코프에게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재밌는 점이 아닐 수가 없다. 2022년의 실사 드라마에서는 뜬금없이 흑인으로 변경되어 블랙워싱 논란이 일었다. 그것도 하필 실사판 드라마에선 존슨을 아예 빼버린 주제에 키예스를 흑인으로 바꿔버려 논란에 불을 더욱 지핀 감이 있다. [[분류:헤일로 시리즈/등장인물/UNSC]][[분류:헤일로: 전쟁의 서막/등장인물]][[분류:헤일로: 리치/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